MLB 올스타전
미국 메이저리그는 인기 있는 스포츠 콘텐츠이며 매우 상업적이다.
작년 프로야구 관중 수 830만을 돌파하며 최고 인기스포츠임을 입증했지만 이제는 야구장에 올 수 있는 관중 수는 인구수 대비 20%가 한계수치라고 스포츠 학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으로 리그의 수준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팬을 위한 눈높이를 맞추려고 하는 노력이 곧 지속 가능한 인기 스포츠를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파수꾼 종영
'파수꾼'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최종회는 전국 기준 9.3%, 10.2%로 집계됐다.
또 처음으로 10% 벽을 넘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편 '파수꾼' 후속으로는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주연의 '왕은 사랑한다'가 방송된다.
오승환 현지언론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대한 현지 평가가 냉정하다.
지역 매체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주요 선수들의 전반기 성적을 알파펫 등급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A성적을 받았던 오승환의 올해 전반기 성적은 'C'였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지난해 오승환은 1할9푼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며 마무리투수로 승격했다. 그러나 올해 전반기에는 4할4푼2리의 피장타율과 함께 피안타율이 2할7푼으로 올랐다"고 지적했다.